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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울새란5

큰방울새란 2023.06.02 꽃말=미덕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나부터도 좀 줄여야지 싶어서 2년은 안 간 것 같아요 여전히 많은 게체수는 볼 수 없네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국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가까이 보면 나비모양 ㅎㅎ 제비 같기도 하고 어마 기다리며 입을 벌리는 앙증 맞은 새들을 닮은 건 맞는것 같아요 며칠 된 듯해요 벌써 지고 있었으니까요 올해는 갯뫼꽃도 활짝 피고 모래지치도 많이 폇어요 언제나 사랑받는 이 곳 보호 되어 애기들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2023. 6. 4.
큰방울새란&인동덩굴&갯메꽃&독미나리 2022.06 06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이번에 두 번째 만남인데 처음 만났을때 보다 개체수가 형편없이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욱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보면 한 마리 나비 같기도 하고 제비가 어미 밥 달라며 입 쩍 벌리는 모습 같기도 ... 예뻐서 한참 바라봤어요 조금 늦게 만나서 색감은 조금 끝자락임을 알 수 있지요 10일 전부터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갈까 했거든요 갑자기 달려가게 된 거죠 너무 줄어든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했고 집에 와서 2년 전 모습을 봤더니 더 줄어들어서 안타까웠어요 비교되죠 더우니 아이들이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바다의 비릿 냄새도 정겨워요 갯메꽃 올해는 보이지 않더군.. 2022. 6. 7.
오랑대&닭의난초& 돌가시나무&인동덩굴&창질경이&갯까치수염&물여퀴 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꽃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 2021. 6. 8.
큰방울새란&산제비란&산달래 2020 06 16 화요일 큰방울새란 꽃말 ==미덕 하얀색의 옷을 입은 아이... 하얀 색감이 주는 품위 멋집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아주 가까이... 신비한 아이.... 산제비란 꽃말==고결한 마음 싱싱한 모습은 좀 지난 듯 하지만 만남 자체로 행복을 주는 아이 키가 훌쩍 커서 가로로 다 담아 보려 해 봤지만... 제비들의 비상을 보는 듯합니다 산달래 산달래 꽃말 ==보호 산달래 홀씨 되어 날아가는 모습 처음 봄니다 열매의 또 다른 모습을 봄니다 아침 10시 30분 출발 천안 7시 도착 함께하신 분은==윤예언니 강산 예찬님 강산예찬님 언니~ 늘 감사합니다 2020. 6. 17.
큰방울새란&쥐똥나무 &모래지치&갯메꽃 2020.06.06 천안에서 출발 대전 합류 큰방울새란 꽃말==미덕 처음 만났습니다 귀한 아이들은 지금 보호종으로 등록 아이들 눈으로만 봐주세요^^ 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마치 새가 종알 종알 하는 듯 이름도 새을 닮아서 방울새란 이름을 갖게 되지 않았나 생각 하게 됨니다 여러 곳에 개체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오직 여기만 남았다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어요 ㅡ,ㅡ;; 처음 만났지만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 했답니다 야생화는 다른 곳에 심으면 살수 있는 확률이 50% 같아요 욕심으로 자생한 터을 옮기는 건 아이들한테 너무 잔인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갖고 싶다는 생각보다 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이면 옮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가까이 보고 싶었어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