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꽃말=미덕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나부터도
좀 줄여야지 싶어서 2년은
안 간 것 같아요
여전히 많은 게체수는
볼 수 없네요
보호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도 이렇게 형편없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내 발자국도 미안함이
가득가득했습니다
가까이 보면 나비모양 ㅎㅎ
제비 같기도 하고
어마 기다리며 입을 벌리는
앙증 맞은 새들을 닮은 건
맞는것 같아요
며칠 된 듯해요
벌써 지고 있었으니까요
올해는 갯뫼꽃도 활짝 피고
모래지치도 많이 폇어요
언제나 사랑받는 이 곳 보호 되어
애기들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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