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7
꽃말=애정
망향제 넘어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유난히 싱그럽고
진한 분홍이 차을 멈추게 했어요
비가 오면 식물들의 축제분위기애요
볼크렇게 화장하고
나들이가는 아씨들
그래서 나도 동참해보고
싶어서 한참동안 놀았지요
풀솜대
꽃말=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다년생 초본 전국에 분포하며
올라갈수록 양면에 털이 있네요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고요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하는군요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기도 하며
튀김, 볶음으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
‘솜대’ 또는 ‘지장 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올렸던 블로그 다시
바라보며 올려봅니다
풀솜대는 올해 두 번째 포스팅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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