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02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로운 사람
비비추난초는 서늘한
곳을 좋아합니다.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에 물속에 넣어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준 후에 먹는다고 해서,
또는 잎이 비비 꼬여 있어서
비비추난초 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만나본 중에 가장
싱싱하고 건강했어요
야생화는 적기에
만남이 참 어려워요
그럼에도 이렇게 잘 핀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그냥은 보이지도 않고
땅색과 비슷 해서 찾기도 힘이 들지요
마치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ㅎㅎ그렇습니다
'꽃길 2023=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넓은잎잠자리난초&초롱꽃 (6) | 2023.06.12 |
---|---|
큰방울새란 (22) | 2023.06.04 |
산딸기&풀솜대 (18) | 2023.06.03 |
태백산에서 만나는 야생화 (5) | 2023.06.03 |
은방울꽃 (4) |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