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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하늘나리2

칠보치마&가는동자꽃&큰하늘나리 2021. 06. 30 수요일 이른 시간 해뜨기 전 만나면 더 좋겟지요 그래서 갑자기 부산출사 청주 언니랑 둘이서... 꽃말=절제 근데 정말 이렇게 이뻐도 되는 거니 ㅎ 왜 칠보 치마라고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봄에 피는 처녀치마 처럼 잎이 아래에 납작 퍼져 있어요 아름다운 드레스 치마같죠? 현화식 물문 백합 강 백합목 백합과 칠보치마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곧게 발달하고,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10여 장이 나와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누런 빛이 도는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다. 잎의 길이는 8~24cm, 폭은 1~4cm이다. 꽃은 6~7월에 높이 15~55cm의 꽃줄기 끝에 노란빛이 도는 녹색의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 1)로 핀다. 열매는 익으면 벌어져 .. 2021. 7. 4.
큰하늘나리&덩굴 박주가리&개맥문동&꼬리조팝나무&붓꽃 2020 07 12 일요일 큰 하늘나리 꽃말===잘 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은 즐거움 습지(진펄)에서 자라므로 진 퍼리 하늘나리라 부르기도 하는 큰 하늘나리는 산지의 풀밭에서 나는 하늘나리보다 꽃도 키도 더 크다. 꽃은 진한 황색으로 하늘을 보고 피며 꽃잎 안쪽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다. 잎은 줄기를 따라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고 뾰족하게 나고 뿌리도 하늘나리보다 굵은 인편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종류로는 하늘나리, 날개 하늘나리 등이 있다. 큰 하늘나리는 자생지가 극히 제한적인 식물인데 주요 자생지는 지리산 주변과 부산의 금정산이다. 비가 많이 오는 날 모처럼 출사 길에 불편했지만 이슬과 함께 바라보는 즐거움은 또 다른 행복 덩굴 박주가리 꽃말 ==먼 여행 산과 들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