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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야생화4

산딸기&풀솜대 2023.05.27 꽃말=애정 망향제 넘어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유난히 싱그럽고 진한 분홍이 차을 멈추게 했어요 비가 오면 식물들의 축제분위기애요 볼크렇게 화장하고 나들이가는 아씨들 그래서 나도 동참해보고 싶어서 한참동안 놀았지요 풀솜대 꽃말=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다년생 초본 전국에 분포하며 올라갈수록 양면에 털이 있네요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고요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기도 하는군요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기도 하며 튀김, 볶음으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 ‘솜대’ 또는 ‘지장 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올렸던 블로그 다시 바라보며 올려봅니다 풀솜대는 올해 두 번째 포스팅 같아요 ㅎㅎ 2023. 6. 3.
두루미 2023.05. 27 꽃말=전화위복. 보호. 비밀. 현혹 하얀 꽃이 두루미의 머리와 목을 닮고 두 개의 잎이 양 날개를 펼치고 기상하는 두루미의 모양과 닮아서 두루미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참기생꽃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도 예쁘지만 기상하는듯한 날개의 모습도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작은 꽃송이에 꽃술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어느 분의 시가 생각날 정도로 아주 작은 꽃송이 대가족을 이루며 사는 모습도 특징입니다 키도 나란히 꽃도 나란히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두루미 이번에도 태백에서는 여전히 잘 살고 있었어요 2023. 6. 1.
큰괭이밥 &진달래 &얼레지 &중의무릇&갈퀴현호색 2022. 04. 20 큰괭이밥 꽃말=빛나는 마음 유난히 실핏줄이 선명해서 시선 압도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자라고요 잎은 뿌리에서 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삼각형, 끝은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잎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8-20cm이다. 꽃줄기는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다음 백과** 진달래 얼레지 꽃말= 질투. 바람난 여인 올라갈때도 이뻣지만 내려올때 오후빛이 어찌나 이쁘던지 또 만났지요 중의무릇 꽃말=일편단심 갈퀴현호색 꽃말=보물주머니 갈퀴현호색 천국이.. 2022. 4. 22.
홀아비바람꽃&큰개별꽃&나도개감초 2022. 04. 20 꽃말=비 밀스 렁 사랑. 사랑의 괴로움 다년생 초본, 높이는 3~7㎝ 뿌리는 굵음, 선단에 몇 개의 인편 근생엽은 1~2개, 엽신은 장상, 5개로 갈라짐, 길이 2㎝, 폭 4㎝,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 존재, 이면은 무모 꽃은 백색, 화경에 꽃이 1개 달림, 총포는 잎모양, 3개로 열 편, 화경에 장모, 꽃받침은 5개, 장도란형, 꽃밥은 황색, 자방은 털이 존재, 암술머리는 난형, 암술대가 없음 **다음백과** 처음으로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개체수가 너무 많아 행복했던 시간이 또 발길을 돌리게 했는데 올해는 엉망입니다 주변 정리도 안되고 홀아비바람꽃 개체수도 많이 줄고 안타까웠지요 큰개별꽃 꽃말=은하수 쌍떡잎식물 강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seudost..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