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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덩굴꽃2

호자덩굴(분홍 ) 꽃말=공존 호자덩굴꽃의 다른 이름은 덩굴호자나무 꽃말은 공존아주 작은데 너무 작은데꽃 안에 꽃술 4개인 것은 수꽃위로 쏙 올라온 꽃술은 암꽃암꽃이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작은 줄기로 이어지며 전식을하는 듯 해보이구요초여름에 만나는 호자덩굴은사랑을 한 몸에 받지요작은데 마크로렌즈 안에서 바라보이는 떨림이 신비하거든요 줄기 끝에 열리는 꽃은고고한 듯 여린 듯 애잔해 보이거든요마치 둘이 얼굴을 맞대어 보이는이 아이들의 특성도 참 볼거리애요호자 호자이름은 호랑이를 찌를듯한가시가 있다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호자나무의 호자를 붙인 것호자나무의 꽃과 열매도많이 닮기도 했고요이번에 만나는 애들은유난히 핑크빛이 많이 있어서 신통방통했어요 몽우리는 완전히 핑크색 피면서 차츰 흐려지는 핑크빛 꽃 새하얀 애들이 주를 이루고 얼치기.. 2024. 6. 26.
호자덩굴&비비추난초&좀가지풀&먹넌출열매&산딸기 2021. 06. 12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어요 100km 달리기 같아요 ^^ 호자덩굴꽃말=공존 호자덩굴을 보러 달려갔어요 핑크색도 만나고 올해로 4번째 만남이지만 가을에 빨간 열매와 연상하면 신비한 아이입니다 공존이란 꽃말이 열매와 꽃과 연결하면 이해가 되고 또 연상도 되고요 비비추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좁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5∼15개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0∼35cm로서 밑에 2∼3개의 칼집 모양 잎이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좁은 바소꼴이다. 순판은 3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5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포는 흔적만 있다...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