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03
높은 산의 돌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20cm, 윗부분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가늘고 길이 8-15mm,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3-7개가 취산 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장이고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상 난형이며
3갈래로 갈라진다
씨는 둥근 모양이며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 함경남도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 백과**
털 댕강나무
이름이 왜 하필 털 댕강나무일까??
자세히 보니
꽃에 뽀송뽀송 잔털이 수북 합니다
정중앙에 구멍처럼 보이는 부분이 독특하고요
털댕각이란 이름이 잎부터 살펴보게 되더군요
자세히 보면 잎에도 잔잔한 털이 까실 거릴 정도로 있네요
뻐꾹채
꽃말 = 나그네
뻐국뻐국 울 때 핀다고 해서 뻐꾹채라네요 ㅎㅎ
잊지 않을 것 같아요
동심으로 잠시 여행하며
오빠 생각이란 노랫말로 흥얼흥얼
먼 곳으로 달려가서 바라본 아이들 기역 하며..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꽃길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아카시아꽃 (0) | 2021.05.14 |
---|---|
새우란 (0) | 2021.05.13 |
복주머니란&김의난초&은난초 (0) | 2021.05.06 |
광릉요강꽃&흰앵초&복주머니란&개느삼 (0) | 2021.05.06 |
넓은잎각시붓꽃 (0) | 202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