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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오랑대&닭의난초& 돌가시나무&인동덩굴&창질경이&갯까치수염&물여퀴

by 정나혜 (미라클) 2021. 6. 8.

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