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꽃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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