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1

백미&엉겅퀴(흰색) & 엉겅퀴

by 정나혜 (미라클) 2021. 6. 9.

2021. 05. 04

꽃말=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본 듯 안 본듯 ㅎㅎㅎ

아마 만났어도 잊어버렸나 봐요

무심하다 생각 들었어요 ㅎ

민백미와 많이 혼동한 것 같아요 

꽃길을 건 지 ㅎ 그래도 몇 해 되는데

왜 이리 정명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은지 

스트로 부을 거죠 갔으면 참 좋았겠다 싶었어요 

빛의 반대방향으로 얼고을 보려니 아쉬움이 크네요

안이 보고싶어 당겨보니

진주가 하나 있는것 같지요 ㅎ

백미은

박주가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 등지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고 

키는 50~60cm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요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잇지요

 

5~7월에 꽃이 피는데, 흑자색으로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골돌과로 잔털이 많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려 약용한다.

해열과 이뇨에 작용한다.

이제 잊지 않겠다 싶어요 ㅎ

 

 

 

엉겅퀴(흰색)

꽃말 : 건드리지 마세요

흰색을 만났어요

살짝 핑크빛도 있고

 

엉겅퀴

꽃말이 재미있지요

자신이 건드림 당하는

걸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만지는 사람에게 상처 줄까

두려워 붙여진 꽃말 같다.

실제 엉컹퀴는 온몸에 억센 털들이 많이 나 있어

너무 꽉 쥐면 손바닥에 가시가 박힌다.

 

 

아들이 재택 교육 중이라 꼼짝 안 하고 집에서 

사진 정리하며 지내는 시간이 ㅎㅎ행복하긴 하네요

언제 또 아들과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하려나 싶으니 

소중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