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04
꽃말=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본 듯 안 본듯 ㅎㅎㅎ
아마 만났어도 잊어버렸나 봐요
무심하다 생각 들었어요 ㅎ
민백미와 많이 혼동한 것 같아요
꽃길을 건 지 ㅎ 그래도 몇 해 되는데
왜 이리 정명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은지
스트로 부을 거죠 갔으면 참 좋았겠다 싶었어요
빛의 반대방향으로 얼고을 보려니 아쉬움이 크네요
안이 보고싶어 당겨보니
진주가 하나 있는것 같지요 ㅎ
백미은
박주가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 등지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고
키는 50~60cm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요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잇지요
5~7월에 꽃이 피는데, 흑자색으로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골돌과로 잔털이 많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려 약용한다.
해열과 이뇨에 작용한다.
이제 잊지 않겠다 싶어요 ㅎ
엉겅퀴(흰색)
꽃말 : 건드리지 마세요
흰색을 만났어요
살짝 핑크빛도 있고
엉겅퀴
꽃말이 재미있지요
자신이 건드림 당하는
걸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만지는 사람에게 상처 줄까
두려워 붙여진 꽃말 같다.
실제 엉컹퀴는 온몸에 억센 털들이 많이 나 있어
너무 꽉 쥐면 손바닥에 가시가 박힌다.
아들이 재택 교육 중이라 꼼짝 안 하고 집에서
사진 정리하며 지내는 시간이 ㅎㅎ행복하긴 하네요
언제 또 아들과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하려나 싶으니
소중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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