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20
시대별로 신라 때는 서 다산,
고려 때는 용출산, 조선 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 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 왔다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노령산맥은
용의 몸, 진안고원은 용의 머리,
이 산은 용의 뿔과 같다 하여
용각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도
쌓이지 않아 먹물에 찍은 붓끝과 같다
하여 문필봉 등으로 불렀다.
특히 마이산 남사면의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잘 발달되어 있으며,
마치 폭격을 맞았거나 무언가 파먹은
것처럼 움푹 움푹 파인 모양을 하고 있다.
이들은 빙정의 쐐기 작용에 의하여
생성된 것이며 그와 유사한 한미 산성-
광대봉-나옹 대-고금당-비룡대-봉두봉 등의
고봉들이 줄지어 있다.
마이산 부근에는 천연기념물 제214호
진안 평지리의 이팝나무와 천연기념물
제380호 마이산의 줄사철나무 군락지도
있어 식물상에서도 다종 다양함을 보여준다.
*다음 백과**
부귀산에서 바라본 마이산......... 일출
마이산 일출 해바라기
마이산은 백악기의 마이산 역암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산체는 탑처럼 우뚝
솟은 모양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풍화 표면에는 수많은 타포니(tafoni)
지형이 발달하고 있는데 그 형상이
특이할 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크다
무진장( 빨간 버스)
무진장 버스와 가로수길
마이산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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