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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1

여우구슬&배풍등

by 정나혜 (미라클) 2021. 10. 18.

2021 '10 11(월요일 )

꽃말=유혹.홀림

10월 11일 대체휴일  6일날 마크로 iso가 나가서 

대전 서비스센타에 맡겼는데

월요일에는 근무한다는

말 들고  달렸갔어요

확인도 안해 보고 찾아서 실험 한다고

여우구슬 보러 갔지요 겸사해서요

아플사 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다시 서비스센타로 달려갔지요

설정을 안한탓이라고 ,,,킁

두번 발거름에 담아온 여우구슬

끝자락이애요 다 타버리고 말라버리고 

어쪄나 마주친 아이들........

씨방은 바닥에 수북히 쌓였어요

내년엔 적기에 만나야겠습니다 

밤새비가와서 이슬방울은 이뻣어요

그리고 옆자락에서 자리한 배풍등

 

배풍등

꽃말=참을수없어

향유가 주인공인지 배풍등이

주인공인지 ㅎㅎ

유난히 향유가 많아요 언제부턴가...

렌즈는 무사히 내손에 들어왔어요 

조심하게 사용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