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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생강나무&제비꽃&올괴불나무

by 정나혜 (미라클) 2022. 3. 26.

2022. 03.25

꽃말=덧없는 사랑

만주에서 처음 발견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만주바람꽃

 

연노랑색의 작고 앙증맞게 꽃을

피워내고 있지요

바람꽃 종류가 봄이면

많이 나오지만

그중에 가장 작은 꽃 만주바람꽃

올해도 그곳에서 피워내고 있었어요

조금 이른 듯 하지요??

앞으로도 일주일은 더

기다리면 될 듯합니다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바람의 신과 나네 모네의 관한 전설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 폴로라의 시녀였는데

플로라의 여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폴로라는 질투를 하고

먼 곳으로 쫓아버린 아네모네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가

보고 싶어 찾아 나섰는데

활량 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다죠

그 모습을 본 폴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한송이 꽃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꽃말에 전설이 슬퍼요 ^^

 

생강나무

활짝 폈어요

 

제비꽃

꽃말=사랑

올해 제비꽃을

처음 만났어요

많이 늦은 거죠 작년에는

풍도 가서도 한 보따리씩

만나곤 했는데

 

 

올괴불나무

꽃말==사랑의 희열

 

 

 

이름이 생각 안나요~ㅋㅋ

 

올챙이 알

꼬물꼬물 얼마 만에 만나보는 올챙이 알

만져보고 싶은...

어릴 적 추억  ^^

잠시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봄 향기 가득 담아 봤습니다 

꽃의 소리를 듣고

꽃향 향기를 맡으며

꽃의 이야기  듣는

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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