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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수정난풀&여우팥&유흥초

by 정나혜 (미라클) 2022. 9. 14.

2022.09.14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앙증맞게 안경까지 썻어요 ㅎ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수정난초는 보랏빛

수정난풀은 노랑빛을 띠는

  꽃술의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나오면서 만나는 

여우팥입니다 

 

 

여우팥

꽃말=기다림. 잃어버린 사랑

산과 들에 자라는 콩과 덩굴성

다년생초로 꽃은 8-9월에 노란색

나비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3-8개씩

총상화서로 달려 피고, 열매는 9-10월에

납작한 선형의 협과로 익는데 씨가 3-8개씩

들어 있습니다.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전체에 털이 많습니다

 

 

유홍초

꽃말=영원히 사랑스러워

메꽃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1920년대에 한국에 유입되어 관상용이나

약재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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