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9
꽃말=부끄러움. 존경. 신비한 사람
이른 시간이라 이슬이 조롱초롱
보랏빛 함박미소는
꼭 안아 주고 싶었어요
파마머리도 곱슬곱슬
우아한 자태는 발걸음을
꼭 붙잡았어요
요즘 고라니의 극성으로
남아있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고 기특해서
셔터소리는 빨라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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