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16
꽃말== 나도 백합이다
피나물과 함께
어울렁 더울렁 사는 나도개감채
꽃말이 정말 깜찍하지 않아요??
보이지도 않은 꼬맹이가
당당하게 나도 백합이다 ㅎ
가만히 보아야 보이는 아이
꽃모습이 비슷해요 크고 작고 차이지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아주 예쁜아이죠
이날은 바람이 좀 잠잠해서
애간장이 녹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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