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산수유를 늘 보고 싶었지만
또 놓치고 또 놓치고...ㅎ
이번에는 현천마을부터...
계곡의 물양이 적어서
좀 안타까웠지요
필터도 안 가져가고 ㅋㅋ
여기 갈 생각은 못하거애요 ㅎ
동내를 돌다 보니
정겹고 또 정겨웠어요
60년대 우리 어릴 적 동네
어디쯤에 와 있는 것 같은...
돌담 위에 올려진 집...
돌아서 나오는데 산수유
항이 그윽합니다
반곡마을도 갔더니
이미 꽃시계는 저만치
시간이 흘러간 듯
물 양도 없더군요
해서 바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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