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23
성주풀 전남에서 자생하는
아주 작고 품위 있는 꽃
성주풀(Centranthera cochinchinensis var. lutea )은
열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야생화를 접한 이래 처음 만나 아이
그래서 위키백과를 열고 또 공부해 보기 합니다
동아시아 원산으로, 습한 풀밭에서 난다.
높이 20-40cm이다. 전체에 강모가 있으며,
뿌리는 적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길이 2-5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
길이 15-20mm, 줄기 윗부분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작은 포는 좁은 피침형, 꽃받침에 붙어 있다.
꽃받침은 앞쪽이 얕게 갈라지고,
열매보다 길이가 길다. 화관은 길이 2cm,
참깨꽃을 닮았으며, 꽃받침의 길이는
화기에는 6-8mm, 결실기에는 9-12mm이다.
암술머리와 화사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위키백과+
마른 습지가 많나요?? 약간의 습지
꽃잎이 작고 잎도 작으면서
얇아서 물이 많이 필요한 식물 같아요
그냥 사진으로 봤을 땐 이런 꼬맹이을
보기 위해 그 먼 곳까지 달려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안 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어요
노랑 아가들의 별처럼 빛나는
모습은 사랑 사랑 너무 예뻤거든요
아래부터 피어오르며 지는 모습인 것 같았는데
이 아이는 위에부터 피면서 내려오며 피는 거예요
다른 애들 다 바라봐도 역시
아래부터 피어서 올라가고 있었어요
도라지
나오면서 너무 이뻐서 그냥
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찰칵~
애기고추물도 함께 살고 있었는데...
ㅎㅎ손질을 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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