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지리산)

2024,08 23

사철란은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나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서 알록난초라고도 한다. 
숲 속에서 자라며 높이 10~20cm로 각마디에 
잔털과 수염뿌리가 난다. 
잎은 길이 2~4cm의 좁은 난형이며
 짙은 녹색 바탕에 흰색의 무늬가 있다. 
짧은 잎자루의 밑부분은 꽃줄기를 감싸서 
칼집 모양이 된다. 

 

꽃은 흰색이며 때에 따라 연한 홍색인 
것도 있고, 8~9월에 꽃자루가 나와 10개
 내외의 꽃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苞)는 꽃과 거의 같은 길이이며 씨방과 
나란히 서고, 꽃줄기의 윗부분과 씨방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좁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1개의 맥이 있다.
 꽃잎은 넓은 도피침형이며 중앙부의 꽃받침에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8~12mm, 개화기는 8~9월이다

==위키백과==

이곳은 길이 복잡해서

찾기가 너무 고달팠어요

 

트랙터 골목으로 직진이 포인트

 

정말 잘 자라고 있어서 

보기가 참 좋았어요

 

이제 피기 시작한 애들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