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꽃말=좋은 추억
경상북도 울릉도
함경북도 백두산, 관모봉,
중부 이북지방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를 만나고 왔어요
말 그대로 두메산골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이며, 길이가 20에서 30cm 미터까지
자라며 비늘줄기 이 줄기는 얇고 잎사귀는 뿌리에서
나오며 잎의 길이는 20에서 30cm,
나비 2에서 9mm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린다.
이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인데,
열매가 익으면 과피가 말라서 쪼개진다
이름처럼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서
산다 하여 두메란 이름이 붙어진 것 같아요
이명으로는 산구 또는 메부추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저녁노을빛에 비추는 두메부추
그 향에 흠뻑 취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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