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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삼척 해국

by 정나혜 (미라클) 2024. 10. 6.

2024.10 05

꽃말=기다림

올해는 날이 뜨거워서일까 다양한 이유로 

꽃도 이른건지 피지 않을건지 모르겠어요

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

파도가 예쁜날

해국보다는 파도에

마음이 더 달려갔어요 ㅎㅎ

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아름다운 파도는 처음 본 것 같아서 ㅎ

 그래서 몇 컷 아니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파도 보러 슁~~~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하늘도 예쁘고

파도는 더 예쁘고

장화 신고 갔지만 이미 퐁당

 

그래서 시간을 좀  잡고 싶어 장노출 

어랑~~ 힝 

삼각대가 비리비리 야생화 삼각대 

큰 바람에 버티질 못하네요

다리가 너무 가녀려서 시간은 좀 주면 다 흔들흔들 

그래서 점점 시간을 짧게 잡아보는데

아콩 앙댄다 또 하나 배웁니다 

튼튼한 걸로 가지고 다닌 당 ㅎ

꼭 실전에서 낭패를 봐야

준비하게 되는 거 속상 ㅎ

나오면서 담아보지 못한

아쉬움에 자끄 돌아보게 되네요

없었던 시설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쉼터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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