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철원 명성산을 걸으며..

 

 

명성산 주차장에 8시 도착... 억새밭 들머리 책바위 날머리을 잡고  핫둘 핫둘..

지도을 보면..

 

 

파란선을 따라 우리가 걸어갈길...

포천과 철원....

그래서 그런지 정상석도 2개 중간에 삼각봉이.. 만나려 핫둘 핫둘

일시: 2017..9.23

고문님..상철님 산님..써니언니 현주언니 나혜 이렇게 6명

 

 

궁예의 흔적이 여기저기 역사속에 자리한 명성산

 

 

비선 폭포

 

 

등룡폭포을 보기위해 빨리 빨리

 

 

물이 떨어지며 포선을 기막히게 그리네요

 

 

 가을에 언제 이렇게 바짝온거야~~~~산님사진

 

데크가 다 깔렷어요 6년전 이쪽으로 하산햇는데...

그땐 폭신 폭신...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

 

 

아직 덜 피엿네요 며칠만 있으면 활짝~~~~~필듯 합니다

 

 

 

 

 

 

 

 

 

 

 

 

 

 

산님사진중에서,...

 

 

지난날 걸엇던 그날도 기역하고...비교하고 갈대을 바라보고..

그때 함께 햇던 산벗님들도 그려지는...

생각해 보니까 그때 걸었던 그 분들과 함께 지금도 걷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 합니다

 

 

정상석은 없엇던 기역인데 ㅎㅎ

정말 일년후에 편지을 받아볼수 잇을까??

 

 

산님사진중에서...

▽고려엉겅퀴에 벌이 날아오네요 ㅋㅋ

 

 

 

그때 그 팔각정.........여전히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네요

 

이제  삼각봉으로........

 

 

 

 

 

 

 

 

 

 

 

 

너무 빨리 달려온 가을.....

 

 

 

 

 

 

 

 

산부추~~~~~아힝 이뽀랑

 

 

용담도 활짝피고

 

 

산님사진

 

 

설악의 느낌이 물씬~

 

 

써니언니 현주언니랑~~~~~

 

 

길게 용담...

 

 

처음 만나는 자주쓴풀

 

 

너무 이뻐서 정신없이 담고 또 담고...

휭제햇어요

 깊은 산에서 이렇게 이쁘게 핀 아이도 만나고..

이름하고 전혀 안어울리는 자주쓴풀.... 이유가 있겠지요

 

 

 

 

 

 

 

 

 

 

밧줄사랑..

 

 

 

 

 

 

 

 

철원이란 팻말 입니다  포천과 철원이 얼굴을 마주대고 있네요

 

 

산부추도 한번 담아주고

 

산님 사진중에서..

 

 

언제 가보려나...궁예봉이 시야게 바짝 있는데...

 

 

 

 

 

 

삼각봉을 담고 부지런히 명성산을 달려~달려~

 

 

철원 명성산..

 

 

정상에 계신 어느분께 부탁해서 우리맴버 단체 인증샷

산님 사진중에서..

 

 

왓던 포천 정상석으로해서 날머리 책바위로 달려 달려~~

 

 

 

지나왔던 길을 다시 걸어도~ 사쁜사뿐~

산님 사진중에서..

 

 

 

 

다시봐도 이뻐서 또 다시 정신없이 자주쓴풀에 빠지고

 

 

 

 

 

 

포천에 훈련장...

 산 여기 저기 포 연습으로 흰둥성이 되여있는 모습들

 

지나왓던 길을 다시바라보면서..

 

 

팔각정에서 직진을 합니다 책머리로 ..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조심 조심~

 

 

올라가고 또 가고~~~

 

 

암릉이 위풍 당당~~~~

 

 

상철님 사뿐 사뿐~

 

 

정성들여 만들어놓은 계단의 감사함을 담고..

 

 

 

 

조심조심~

 

 

위도 다시한번 돌아보고..

 

 

해바리기의 환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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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삼각봉-팔각정-책바위-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