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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

북설악 신선대 화암사&낙산사..휴휴암

by 정나혜 (미라클) 2017. 10. 12.

북설악 신선대와 신성봉을 간다,,,사실 작년 봄에 다녀와서 가을의 모습이 궁굼

설렘 뿡뿡~ 화암사에 도착 비가 솔솔 ㅎ 신선봉까지는 무리라고 신선대만 본다고...에공..

들꽃 산악회에 참여해서 핫둘 핫둘

2017...10..11

 

 

화암사을 살짝 들여다보고..

 

 

 

쌀바위에올라 뒷쪽 고래 바위가 하을에 향해 바라보는 모습이...

 

 

 

 

시루떡 바위에 올라와봣어요

 

 

신선대에부지런히 도착~ 사람이 너무 많앙~일단~ 고래가족부터 만나러 가야징

 

 

넓은 암릉으로 달려 달려 비가 너무 내린다 ㅠㅠ

 

 

작년보다 물이 많아졋네요~ 비가 많이와서일까요?

 

 

길을 잃은 철쭉??

 

 

산부추에 이슬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 사랑이 뿡뿡~

 

 

 

 

한참을 보다가 다시 달려 달려서~~

 

 

바람이 많이 불던  작년 그러닌까 2016년 6월달이 생각

오늘은 그래도  덜 부는 바람에 ...

 

 

코부라바위도 그대로 있고..

 

 

희미하게 보이는 비탐길 암릉길도  잡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울산 바위는

안개로 가득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마음을 달래 보면서..

 

 

작년엔 놀거리가 많아 그냥 스첫던 이 아이도 아는 척 해보고...

 

 

요 아이도 안척 해보고...

 

 

뒤돌아서 고래 바위을 다시 보니 희미한 안개속으로...

 

 

이곳이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나무들이 살짜기 말해주고..

 

 

다시 신선대에 오니 사람이 없당 

 

 

얼굴 바위와 고래 미소도 담아주고...

 

 

화암사방향을 잡고

 

 

 

 

그림같은 오솔길...달려 달려

 

 

이 도면이 자리한 이곳은  길이 오묘한곳 직진 하면 비탐 길로 접어들어 신선봉까지...

우측으로 내리면 화암사길..

우린 화암사로

 

 

길을 비에 접어 미끌 미끌~

 

 

비에- 촉촉한 단풍잎이 방글 방글~

 

 

당당한 소나무의 자테에 잠시 ,,휴~~~멋지당

 

 

계곡으로 접어드는곳~~

 

 

계곡의 물소리 담는 저분은 누구양~~~

 

 

투구꽃도~

 

 

이슬 가득 담고~방글 방글

 

 

화암사 입구에~~약수물이 코끼리 코에서 나온다 ~

 

 

수바위의 당당한 모습이 요기서 더 잘 보입니다~

 

 

대웅전 부처님뵈러 올라가는데.....

 

 

인사드리고_()_ 대웅전 앞에 자리한 사리탑

 

 

석가모니부처님 제자중 한분 싯다르타보살님의 삶도 살짝 보면서..

 

 

종무소 기와 지붕과 맞닿아 아름다운 수바위~

 

 

다시한번 돌아보면서 주차장으로 달려 달려~

 

 

버스로 낙산사 바닷가 회집으로 이동 회을 거하게 먹고

잠시 파도을 보기 위해 나왓죠~잉~

 

 

 

 

 

 

 

 

 

 

비가오는 바닷가~바람에 마구 달려드는 파도...

 

 

다시 휴휴암으로~~~~~

 

 

휴휴암안으로~~~~~

 

 

일주문 안으로 들어가면...

 

 

 

 

 

 

 

 

 

 

 

 

 

 

 

 

 

 

 

 

 

 

 

인사드리고 _()_

 

해수관음 부처님께 인사드리고_()_

 

거북이와 두꺼비..

 

 

먹구름으로 검은 하늘 파도...

그리고 갈매기는 여전히 자리을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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