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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칠불릿찌(가야산) 비경을 걷는다

by 정나혜 (미라클) 2015. 11. 15.

2015.11,15 세째일요일

 

5월달에 그리움 릿찌와 칠불봉을 타고 만물상으로 내려왓는데

올해 두번째로 칠불릿찌을 동성봉으로 해서 탑니다

 

모두 고문님 주차장에 모입니다

그리고 셀렘 가득 안고 가야산을 만나러 ~~~~출발

 

코스.. 백운탐방지워센타--동성봉--칠불봉릿찌--칠불봉-- 상황봉-서성재--

       용기골--백운동탐방지원센테

 

 

 

탐방지원센타에서~~~법주사지  3층 석탑뒤로 들머리 약 500M정도 걸어오르면

 

 

운무가득한 모습 황홀 합니다

 

 

오를수록 운무는 조금씩 사라지고 산 그리메가 자리을 함니다

 

 

재골산 (동성봉)

 

 일명 시소바위~~~~~~

 

 

팔자바위  (八)

 

 

거북이라 하늘로 오른 모습

 

 

나무을 발밭침해서 올라야하는데 혹시 싶어 고문님이 가지고 다닌 밧줄을 내립니다

 

 

이렇게 도움이 없으면 참 힘들엉~ 항상 도움 주시는 산님 고문님 상철님 ㅎㅎ감사한 마음

 

 

운무가 멋지게 자리한 칠불 릿찌~~~~~~~~~

 

 

만물상과 그리움 릿찌도 뒤 넘어로 보이네요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하늘 바위라해서  올라가보고

 

 

 

 

 

 

 

 

거시기바위래요 에공 ㅋ

 

 

실컷 놀아야징

 

 

 

 

관음봉우리

 

 

그냥 갈수 없이 인증샷

 

 

어느분들의 염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탑을 만들엇을까

이깊고 깊은 산에 담아놓은 소망들  다 이루시길 두손 모아봅니다 _()_

 

 

제법 쌀쌀한 바람이 밀려왓다 밀려가는데 운무가 동행합니다

 

 

낙엽이 수북한 길가에 여기가  길입니다 무언의 언어로 말주는듯

쓸쓸하지만  노곤한 산객들이  수없이  앉앗다 일어낳겟죠

 

 

 

 

칠불 릿찌의  당당한 모습이

 

 

요기서 보닌까 ㅋ ㅋ

그리움 릿찌의 위용 당당한 모습이 기막히게 아름 답습니다~

 5월달 탓던 모습을 황홀하게 다시생각 나겟지요

 

 

 

 

 

 

 

 

 

 

 

 

 

 

 

 

배고픈 배을 채우고 ㅋㅋ

 

 

 

칠불 릿찌을 돌아봅니다~ 우리가걸어왓던 길이 아스라합니다

 

 

 

 

 

 

바위틈에서 끝없이 이슬이 나오는듯~ 온통 이끼에 미끌 미끌~~~~

 

 

 

 

 

 

 

 

 

 

 

 

너무 미끄러워

가파르고~~~~~잡을것도 마땅치 않고~~~~~

 

 

이렇게 올라왓어요~ 그리고~~~~~~~ 살짝 넘어야할 곳에서~ 우두봉으로~

 

 

ㅎㅎ이렇게 오르고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칠불봉 정성석 뒤을 보니

 우리가 걸었던 길을 운무가 가득 담겨잇네요

써니언니와 산님 몇분은 우두봉을 향해 가고~

난 그냥 내려와 너럭 바위서 일행 오기을 기다렷죵~

 

 

 

서성재로 와서 용기골로 내려왓어요

 

 

 

 

 

 

 

9키로 조금 넘었네요.8시간 탓구요

암릉산이라 많이 놀앗네요

 

 

 

 

 

함께한분들 우리 벙개팀

호야님 상철님 들꽃 고문님 산님 써니언니 현주언니 나혜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