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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부여 궁남지 서동연꽃 축제을 다녀 오면서......

by 정나혜 (미라클) 2018. 7. 8.

2018.7,8 일요일

백중 입제날...

 

광덕사 들럿다가 나홀로 부여로 달려갑니다

오래전부터 혼자만의 연꽃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정말 인산인해다...에컹

주차장이 없어 떠밀려서 어디쯤인지도 모르는 곳으로 이동 ㅡ,ㅡ;;

왠일로 자리 하나가 보인다 동네 어귀에 들어와서야..힝

주소을 보니...부여군 성말로 40번길이다 로젠택배 주차장

담에도 아예 이리 들와서~~~~ 주차가 편하겟다 싶다....

 

 

길가에 삼백초가 눈에 띈다

사부님이 귀한 아이라 햇는데..

 

얼만큼 걸었을까??

행사장이 눈앞에 보인다..^^

 

 

전설의 주인공들...

작년인가 벙개팀으로 왓을때 이곳은 보지못햇던 기역이다..

홀로 보는 즐거움이 참 좋다 여유롭다...

 

 

잔듸에 이색적인 모습으로 역사을 잠시 들여다 본다...

 

 

밀려갔다 밀려나오는 느낌....인산인해다

싱그런 연꽃에  마음이 부자가 되네요 흐흐

 

 

어제 신정호에서는 가까이

가지못해서 망원랜즈가 그리웟는데..

오늘은 백마일만으로도 ㅎㅎ이 행복만킥~

 

 

맑은 하늘 빛을 받아  아래로 내려주는 온화한 모습...

 

 

성화 같은 모습으도 만남도 참 좋아서 찰칵~~

 

 

이렇게 색감의 조화가 아름다울수 있을까

마음을 온전히 다 내어 줍니다

 

 

같이 주고받는 아름다운 미소...

 

 

바쁜걸음 제촉해서 오길 참 잘햇다 싶습니다 ^^

 

 

나즈막히 앉아서 바라봐 주길 바라는 아이도 잇어요

방가워서 나도 눈 맞춤 합니다

 

 

꽃을 좋아하고 사랑하면 나이 먹는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한없이 빠져드는 볼랙홀 같습니다

 

 

 

 

 

 

온화하며 은은한 미소에 또 멈춤~~~~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벗풀 같기도 하고 소귀나물같기도하고....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수련

 

물양귀비

 

 

갑자기 배가고파  아스크림......(물양귀비)

 

 

 

 

궁남지 주인공들

 

 

수련

 

 

 

 

벌두마리 사랑이야기 ㅋㅋ

전해 줄수 잇으려나 하며 쪼그리고 앉아 뻇신 시선..

결국 포기

 

 

잠자리가 바라봐서 부끄러웟나 ㅎㅎ

 

 

 

 

바라보는 행복이 넘치는 순간........

 

 

살짝 당겨서 ....

 

 

 

 

 

 

걷기 힘든분들을 위해서 마차도 ...

 

 

 

 

다시 수련이 ........지금이 가장 이쁠때 인 듯 합니다

 

파란 하늘과 연꽃의 미소에 한없이 행복........

 

 

 

 

 

 

 

 

 

 

 

 

 

 

 

건너편에서는 공연이 한창중~

 

 

 

 

 

 

 

 

 

 

밤에도 참 이쁠 듯 합니다~~~~등불길........

 

 

 

 

 

 

뜨거운 햇살이랑  연꽃과 데이트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