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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7월의 야생화 만나러...

by 정나혜 (미라클) 2018. 7. 14.

7월 14일 천안 박물관에서 남청주로 가기 위해

아침 6시 30분에 현주언니 써니언니 나혜 3명은 만남니다

현주언니차 새로 구입하고 첨 타보는 순간...ㅎㅎ

남청주로 go~~~~~~~

 

남청주에도착 사부님과 그 일행과 출발

논산벌곡으로 남개연을 만남니다

노랑 꽃에 빨강 꽃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한 아이,,

 

 

 

 

 

 

물위에 살포시...앙증 맞습니다

 

 

햇빛에 반사되서 한없이 사랑스런 아이

 

 

 

 

 

 

 

 

 

 

 

 

 

 

 

 

 

 

 

 

 

 

 

 

 

 

 

 

 

 

정말 수도없이 많은  남개연...

처음 만나 봣지만 환상적인 아이들...

 

 

다시 논산으로 달려 달려

 

노랑 어리연꽃

지난번 신정호수에서 만낫을 땐 참

안타까웟는데

이렇게 이쁜 애들 만날줄 몰랏어요~

 

 

노랑어리연꽃

 

다시 달려 달려서 논산

(흰꽃여뀌) 아름이 좀 어렵고 생소 하지만

꽃은 정말 이쁨 이쁨 왕관을 쓰고 수습은듯

당당한듯

거참 블랙홀처럼 빠지네요

 

 

(흰꽃여뀌)

 

 

(흰꽃여뀌)

 

 

 

 

 

 

 

 

 

 

 

 

 

 

 

 

 

 

 

 

흰꽃여뀌에 얼마나 빠져잇엇을까~~~

다시 출발.

 

 

(종덩쿨.)을 만남니다

 

 

 

 

참 이쁨합니다~~~~~

 

 

종덩쿨 씨방

 

 

 

덩쿨과 나린히 함께하는 으름열매

그리고 다시 달려 갑니다~

대흥란 보러...

 

(대흥란)

너무 빨리왔나바요

아직 피지 않앗습니다~

핀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달려 가는데 하늘이 너무

이쁨이쁨 저

구름위에 퐁당 빠져 보고싶다...

얼마을 달렷을까~~옥천으로 왓습니다

 

옥천에 (병아리풀)

바위에 이끼가 살짝 앉아 잇는 위에 소복히 핀 병아리풀

보고 또 보고 렌즈로 들어다 보는데

정말 병아리가 꼼지락 거리는것 같아...

 

 

 

 

 

 

 

 

 

 

 

 

정말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ㅎㅎ 너~

 

 

너무 사랑스럽운 아이들이당 ㅎㅎ

 

 

 

 

 

 

 

 

 

 

 

 

 

 

 

 

어떤모습으로 담아도 참 이쁜 아이~~~~~~

정말 많은 오랜시간

병아리풀과 눈 마춤 햇어요~

 

 

다시 자리을 이동...옥천..(노루오줌 )굴락지

 

 

 

 

햇살을 받아서 정말 이쁜모습을 볼수 잇엇네요

 

 

 노루오줌과 함께 자리한 (물봉숭아 )

 

 

 

물봉숭아

다시 자리을 옴겨 달려 달려서~~~보은으로...

 

보은에 쥐방울덩쿨

 

 

쥐방울덩쿨

보은

 

왕과(암꽃)

보은

 

왕과(암꽃)

보은에..

 

오이덩쿨 같기도 하고~~~~

 근데 (왕과) 정식이름...

열매가 오이처럼 생기긴 햇는데'

나중에 빨강색으로 변한다고..

사부님 설명...

 

 

 

 

정말 비슷 합니다 오이덩쿨이랑 ㅎㅎ

착각 할정도로...근데 왕과입니다 ^^

다시 청남대방향 고개 넘어서

노랑 원추리 보러 달려 달려

 

파랑 하늘에 노랑 원추리 색감이 참 고운아이네요

 

 

피기직전 ㅎㅎ접사로

 

 

가까이 볼수록~아름다운

 

 

 

 

 

 

 

 

 

 

 

 

 

 

 

 

 

 

뒤태도 아름다운 노랑원추리

 

 

 

 

 

 

 

산제비란

 

 

산제비란

 

 

솔나물

 

솔나물

 

(솔나물)

 

 

타래난초

 

칡꽃

벌곡부터 보은까지

함께 고생해주신 사부님이 계시니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

좋은 것을 함께 보고 공유 한다는 사실이 참 좋습니다

꽃을 바라보고 잇는 순간은

무아지경으로 빠지는 순간들...

행복한 순간을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