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이른아침 문화관에서 6시
강부추 그리고 바위솔 가는잎향유을 보기로 한다
운무가 가득한 강가
바위위에 자라고 있는 강부추 정말 오묘한 분위속에서
강부추을 랜즈안으로 바라본다
물쌀이 제법 강하게 휘몰치는데 아스라히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강부추
그렇게 속~빠져 담고 또 담고 있는데
시간이 빠듯 하다며 서두르신다
영동에 자라한 운무속 월류봉
강부추을 보고 일출과 함께 월류봉을 보기위해 서두르며 달려간 이곳~
강부추와 월류봉
몇번을 산행하며 들러갓지만 이렇게
오묘한 분위기속 월류봉을 처음 만납니다
이름이 모라고 햇는데 ㅎㅎ
익모초
해가뜨기시작한다고 막 달려가서
바라본 월류봉은...
운무속에 빛내림이 시작되고
느티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다시 찾아 오고싶다는 희망을 안고...
이동해서 만난 꽃향유
바로 앞에 바위솔이다...흐~~~~
정말 이쁘다
법주사로 이동 가는잎향유
사실 사부님이 그렇게 보자고 하셔도 마음이 동요치 않앗다
이리저리 미루다 왔는데
정말 오길 잘햇다 싶다
부처님이 정면으로 보이고
가는잎향유가 정말 재대로다 한창 싱싱하게 핀모습과
향기는 왜이리 좋은거야
너 정말 사랑스런아이구나 싶어서
보고 또 보고 흐흐
한참 향유에 빠져서 정신없을 무렵~~~~~~
법주사에 오묘한 빛내림이........
이럴수가 부처님 계신곳만 환하게 비추신다
언젠가 도반 언니들과 여기서
법화경 독송을 하고 싶다는........
한동안 빛이 사리졌다가
다시 부처님 얼굴만 환하게
비추는 빛내림.....
정말 신비로운 모습...
향유을 보고 부처님을 바라보며 얼마을 놀다가..
가파른 언덕에 산부추도 담고
산부추옆에 자리한 가는잎향유
내려와서 바라 본 계곡 법주사는 지금 가을 사랑중...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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