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 노루귀&중의무릇

2019 광덕사에 들러 초하나 켜고 1코스로 오른다

모처럼 혼자만의 여유로운 사뿌작 사브작~

휴일이라 제법 사람도 많지만...비온다는 예보라 휴일치곤 한산한편...

그냥 걷기 최고다...

하산후 갑자기 변산바람꽃이

 폇다는 소문이.... 혼자?? 갈수 있을까??

에라 모르겟다 핸들을 돌려  달려 달려

야생화사랑 부부가 살곰 살곰 걸으며 온다

 합류해서 함께 꽃삼매경...

(변산바람꽃)

정말 얼마을 걸었을까  전에 왔던 기역 더듬고

 그부부도 모른 듯 연신 전화을 하며 찾는 꽃사랑...

노루기당 ㅎㅎ앞에 가시며 노루귀 있다며 안내 해 주신다 ㅎㅎ

정말 구여운데 아직 이른지 활짝 핀 아이는 만나지 못한다 ㅎㅎ

그래도 올만에 보는 아이들 사랑스럽다

중의무릇이 편네요 ㅎㅎ일찍 핀 듯 해서 방가운 마음

하나 둘씩 만나기시작하는 변산바람꽃

이쁜 아이들을 렌즈로 한참을 바라보니

 나 자신이 어디로 여행 떠난 듯 행복하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

통나무에 기대여...

오랜만에 카메라 만졋더니 기운도 없구 손이 말을 안듣고

이렇게 무리도 지여서 자리하고잇어요 사랑스럽네요

가까이 당겨 봣어요 ㅎ

마치 수반위에 발레리나??

이렇게 통나무에 꼭 끼여서 ...

가족일까요?? 자매일까요??

이렇게 애기들도..눈을 마주 해 보고........

안에도 궁굼 해서 가까이~~~~~~~

나도 담아주세요~~~~~~~ ㅎㅎ하는 이아이들 변산바람꽃

다시 중의무릇 있는 자리로 돌아 오면서 한번 더 찰칵~~~~~~~

모처럼 야생화 찾아 사뿐 사뿐....

혼자가는 길에 만난 야생화사랑 부부님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