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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새우난초

by 정나혜 (미라클) 2019. 5. 6.

2019.05.06

작년 이어 두번째  찾은 안면도 새우난초

야생화을 시작한 첫 번째 만남이라 참 의미가 큰 아이

작은 꽃송이로 마음을 당겨주는  아이들 올해도 만나고 왔습니다

해영언니 현주언니 차충남님.사부님.그외 중부지역분들과..

 

소복소복해서 아름다운..

 

기다림

 

기다림의 환희

 

싱그러움의 행복

 

하나는 외로워 둘이 랍니다 

어느시인이 생각 나게 하는 아이들..

 

작은 바위틈에 기대어

 

큰 나무와 함께..

 

썩은 고목에 기대어 사는 ..

그래서 더 가까이 만나보고..

 

 

고개 돌려 바라 보니 또 다른 얼굴로 방겨주는..

 

 

우주선 같은 아이는 누구냐구요?

일행중 가지고온 우주카메라.

둥그니 둥글게 찍히는 재미나는 카메라

 

 

 

 

 

 

새우난초 두루 만나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