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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꼬마은난초&참골무&애기풀&반디지치&자란&애기도라지 &끈끈이주걱&흰자란

by 정나혜 (미라클) 2019. 5. 4.

2019.05.04

중부지부분들과 , 현주언니 써니언니 사부님

충남님 나혜 그 외 많은 분들 참여...

꼬마은난초

은빛으로 꽃피는 꼬마은난초

꽃말은 청초한 아름다움.총명

그외 아름다움..애인 순수한 사랑 등...

참 잘 어울리는 꽃말


처음보았지만 먼길

잘 왓다는 생각이 든다


가까이 들어다보면...


숲속의 공주님


보춘란

꼬마은난초랑 어깨을 나란히 하고있다..




애기풀


유난히 활짝 펴서 가까이 들어다 보고..


참골무꽃


반디지치

갯무꽃과  한마리 나비

자란

자란.

 색감으로 시선을 확당기는 아이

꽃말은...서로잊지말자

바람이 많이부는데

키가좀 커요

약 30~40정도??

그러니까 바람에 흔들리면

정말 이쁜데

다 담아 주지 못한 아쉬움이 커요


나의 광각으로는 여기까지 한계입니다

그래서 초 광각 빌려서 한컷 담아 보렵니다


온전히 소복한 모습이 그대로...

자리을 옴겨

애기도라지찾는 중에

앙증 맞게 자리한 이 아이는 누구일까

함께한 미경씨 검색 결과 잔계자리라고.

모양은 애기토끼풀 하고 정말 많이 비슷

자세히 보면 꽃모양은 비슷한데 잎이 달라요..

애기도라지

얼마나 작으면 눈에 보이지않아

유일하게 이곳에만 사는 이 아이

발 아래 있는데도 보이지 않아 ...

아주작은데 고귀한 아름다움

꽃말===기품.따뜻한애정


너무 앙증 맞고 이쁘다

아주 바짝 업드려 눈 마춤 해야 보이는 아이




개체수도 많지 않아

누가 밝을까 걱정되는 아이

잘 자라서 해마다 볼 수

 있기을 희망해 봅니다


자리옴겨 바라본 아이는

끈끈이주걱 참 신히다가

식물의 신비함이

 고스란히 보여주는 아이

이름도 신기하고

모든 끈끈한 액체로 다 잡아낸다

끝자락의 빨간꽃술로 모든 잡아낸다

그러닌까 발레잡는 식물


자생지에 개체수가 적어 보호 식물이다



흰자란

여기까지 만나고 천안으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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