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일 오후 01:16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산이 참 이쁘다 둥글듯 부드러워보인다 참 기분좋은 출발이다~
조금 와서 돌아서보니 까마득한 소나무새바위가 보인다 좀전 놀앗던 새바위위에 소나무,,,,,,,,,,,
다시 아홉붕우리 와서 인증삿하고~출발.........바다가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동백나무숲이 보여서 우린 발거름을 제촉한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굴락을 이루고 잇는 동백나무숲
길이 단정하게 잘 정돈되여잇다
시야에 들어온 나무가 갑자기 눈을 둥글게 뜨게 한다 여자느티나무 이게몰까 하고 가봣더니~여자나무란다 ,,연리지가되여
이런 모습을 하고잇다 참으로 신기하다
옆으로 보니 또 남자느티나무가 잇다,,,,진도 낭만산의 볼거리중에 하나다....참으로 재미잇다 모양이 ...............그리고 자연의 신비가
두 나무는 서로 바라보고잇는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