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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 길

노랑원추리& 산해박 &어리언꽃&칡&타래난 & 금불초

by 정나혜 (미라클) 2019. 7. 18.

2019.07.18

 

올해도 그곳으로 달려간다

노랑원추리 보고 싶어서..

색감에서 우월한 품위를

만들어 내는 아이

 

 

꽃잎의 곡선이 우아해서

자꾸 바라봐지는 아이...

 

 

한 가지 단점이라는 벌레가

참 많이 붙어 산다는 거

 

 

가장 행복한 순간

 

금불초

처음 만나본 아이.,..

 

 

 

 

멍석딸기

 

 

산해박을 만나건 행운이다

 

 

모델이 고혹 적입니다

 

 

 너무 이뻐요

다양한 모델을 만나서

참 감사한 날

 

 

지난번 대전에서 만나 타래 난을 요기서

산해박과 나란히 만났네요

 

 

게체 수는 이제 끝자락으로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만나고 싶어서 달려왔는데

게체 수가 없어 아쉬움

 

 

이렇게 두 아이만

 만나고 돌아옵니다

 

 

가물어서 다 타 들어간 안쓰러운 마음..

오늘도 많은 야생화를 만나며

  생명의 진한 사랑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