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5
많이 훼손된 앵초를 바라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작년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는 걸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6~7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15~4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5~20개의
꽃이 달린다.
꽃차례 받침 조각은 댓잎 피침형이다
풍류초(風輪草)·취란화·
연 앵초라고도 한다.
짧은 뿌리줄기가 땅 속에서
옆으로 뻗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 하여 앵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사종으로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 등이 있다. 관상용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부디부디 오래도록 유지되어
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을 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각시붓꽃
꽃말 : 부끄러움, 세련됨
각시붓꽃 이 아이는 소복 해져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넓은잎 각시붓꽃
꽃말=======부끄러움,
넓은잎 각시붓꽃
개별꽃
꽃말 ========귀여움
줄딸기
꽃말 == 애정, 존중
오늘도 꽃 길 복 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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