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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0

바늘꽃 (흰색)&바늘꽃&물달개비&택사&벗풀(보풀)&새팥(돌팥)&바디나물

by 정나혜 (미라클) 2020. 8. 27.

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서..

바늘꽃 꽃말 = 섹시한 여인

흰색은 처음 만났어요

모두가 다 같은데..

흰색이 애요

핑크색은 해마다 본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습지 그러니까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3 개채가 자리했는데 이곳은 모두가 

다 흰색입니다

그리고 핑크색을 만나지요

 

 

흰색과 완전히

비교되는 모습

 

자리을 잘 잡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물달개비

물옥잠과 

꽃은 보라색

연못이나 논에서 주로 만나지요

10~20센티정도 키인 듯했어요

꽃은 아주 작았지요

 

 

택사

택사의 꽃말=신앙

물달개비와 함께 만나는

아이 택사

전국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요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줄기는 한약 재라는데

꽃말이 신앙이라네요

잘 자라도록 많이 분포되어 해마다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벗풀

벗풀의 꽃말==신뢰

7~8월에 잎 사이에서 자라고요

기다란 꽃줄기에 암수 한 포기로 피기도 하지요

수꽃은 위에 암꽃은 아래에

암꽃은 하루만 아름다움을

허락하는 일일화(一日花)

라고 하네요 신기하죠

벗풀과 비슷한 꽃이 보풀

특색 있는 모양의 잎이 보풀보다는

벗풀이 조금 더 통통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잎만으로는 구별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기회 되면 두 식물을 함께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가면 더 자세히

봐야 할 것 같아요 

 

새팥(돌 팥)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3 출하는 정소엽은

길이 3~7cm, 너비 2~5cm 정도의

난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3개로 약간 갈라지기도 한다.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경에 2~3개씩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꼬투리는 밑으로 처지며

길이 4~5cm 정도의 원주형으로

흑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원주상 타원형으로

‘팥’보다 훨씬 작으며 녹갈색으로

흑색 잔 점이 있다. ‘

덩굴 팥’과 달리 소포가 난형이며

맥이 많다. 퇴비용, 식용,

사료용, 밀원용으로 이용한다.

 

바디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