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25
혜안님과 둘이서..
바늘꽃 꽃말 = 섹시한 여인
흰색은 처음 만났어요
모두가 다 같은데..
흰색이 애요
핑크색은 해마다 본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습지 그러니까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
3 개채가 자리했는데 이곳은 모두가
다 흰색입니다
그리고 핑크색을 만나지요
흰색과 완전히
비교되는 모습
자리을 잘 잡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물달개비
물옥잠과
꽃은 보라색
연못이나 논에서 주로 만나지요
10~20센티정도 키인 듯했어요
꽃은 아주 작았지요
택사
택사의 꽃말=신앙
물달개비와 함께 만나는
아이 택사
전국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요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줄기는 한약 재라는데
꽃말이 신앙이라네요
잘 자라도록 많이 분포되어 해마다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벗풀
벗풀의 꽃말==신뢰
7~8월에 잎 사이에서 자라고요
기다란 꽃줄기에 암수 한 포기로 피기도 하지요
수꽃은 위에 암꽃은 아래에
암꽃은 하루만 아름다움을
허락하는 일일화(一日花)
라고 하네요 신기하죠
벗풀과 비슷한 꽃이 보풀
특색 있는 모양의 잎이 보풀보다는
벗풀이 조금 더 통통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잎만으로는 구별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기회 되면 두 식물을 함께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가면 더 자세히
봐야 할 것 같아요
새팥(돌 팥)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3 출하는 정소엽은
길이 3~7cm, 너비 2~5cm 정도의
난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3개로 약간 갈라지기도 한다.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경에 2~3개씩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꼬투리는 밑으로 처지며
길이 4~5cm 정도의 원주형으로
흑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원주상 타원형으로
‘팥’보다 훨씬 작으며 녹갈색으로
흑색 잔 점이 있다. ‘
덩굴 팥’과 달리 소포가 난형이며
맥이 많다. 퇴비용, 식용,
사료용, 밀원용으로 이용한다.
바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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