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20
제주 출사 중에 만남
이렇게 작은 아이도 있구나
싶을 만큼 눈에 보이지 않은 아이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말이 딱 맞는 아이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려서
숨죽이며 바라봤지요
그런데 너무 이뻐요
이렇게 작은데 또 꽃술까지
바르르 떨려요
그러니 사랑스럽죠~ 신비하죠
위에서 내려다 봤어요
마름
사실 여기서 이렇게 싱싱하고
깨끗한 마름을 본적이 없어요
청청지역이라 가능 하지 싶습니다
살짜기 반영도 너무 이쁘고
안에 물이 들어 있는데
사랑스럽지요
그렇게 얼마을 봤던가요~
아주 까까이 숨 죽이며
바라본 모습......
등골나물과 나비
외박주가리
이곳에서 외박주가리의 만남
방가움이지요
계요동
유난히 색감이 이뻐요
꽃숭이도 크구요
속 모양도 왠지 좀 다른 듯~ ㅎ
좀고추나물
초여름에 만났던 좀 고추나물
근데 고추나물보다는 작은데
좀고추나물보 다는 큰듯 해요
혹시 다르면 말해주세요
좀 크게 담아 보기도 햇어요
꽃술이 이뻐서 좀 자세히 본다는게
이렇게 크게 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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