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물꼬리풀&수염가래꽃&부레옥잠

2020 08 20

첫비행기 7시 20분

막비행기 밤 10시 5분

당일로 제주출사 

헤안님의 초대로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곳

보기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습지에서 자라는 전주물꼬리풀

전주물꼬리풀은

잎은 보통 4장씩 돌려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3-7cm, 나비 2-5mm로서

뒷면 맥 위의 기부에 잔털이 다소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분과는 달걀모양이고 흑갈색이며

길이 0.7mm 정도로서

둔한 능선이 있다

높이 30-50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곧게 자라며

마디에만 털이 있다.

잎은 4장 연하분홍색을 띠고 있엇어요

꽃자루는 보이지 않았구요

꽃받침은 3cm정도 

5개로 갈라지고  거의 같은 길이 포와

더불어 털이 조금 보였어요

꽃부리는 4갈래로  있고 수술은

4개 그중에 2개는 좀 길엇구요

수술대에 살짝 털이 보였어요 

 

수염가래꽃

수염가래는 숫잔대과의

여러해살이 수생 식물

. 꽃은 5~8월에 피고 흰색에 연한

자줏빛을 입힌듯하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밑으로 반원 형태로 달린다.

 

자세히 보고 싶어서 초접사로 만났어요 

꽃술의 특징이 잘 보입니다 

수술과 암술의 차이점도 보이구요

 

부레옥잠

부레옥잠 꽃말=승리

 

 

 

오늘도 많이 덥네요~~~~~~ ^^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됨니다

부디 잘 극복 하셔서 건강도 지키고

 일인 일인이 모두 하나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가 모이지면

참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