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30
낮에 작은 아이가 가고 난뒤
구름이 너무 이뻐 달려간 곳이 정북토성
오후 3시 40분 출발
전날 비가와서 가능한 반영
마침 지나가는 행글라이더
구름이 이뻐 고개돌린
순간 ㅎㅎ시선 고정
순간 순간 빛의 변화
그리고 하늘색의 변화
노을은 담는 이유일까
아직은 풍경에 익숙치 않아서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난감 하지만
그럼에도 지는 노을 빛에 마음은
이곳에 홀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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