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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산행45

구미 금오산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산. 2012.06.20 산그리메 산악회 합류 금오산(金烏山)의 높이는 977m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사가 급하고 험난한 편이나,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한데 이곳에 금오산성(金烏山城)이 있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쑹산(崇山)에 비해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이라고도 하였다.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놀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금오산의 능선을 유심히 보면 ‘왕(王)’ 자처럼 생긴 것 같고, 가슴에 손을 얹고 누워 있는 사람 모양인데, 조선 초기에 무학(無學)도 이 산을 보고 .. 2012. 6. 20.
불곡산 (남양주) 양주역~양주시청~불곡산~상투봉~ 임꺽정봉~우회길로 뒤돌아~악어바위~ 코끼리바위 독수리바위~유양공장단지 불국산으로도 불리는 불곡산은 해발 470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대동여지도'에 양주의 진산으로 나와 있다. 양주시 유양동 및 산북동의 경계에 솟아있으며 서울 근교의 다른 산과 달리 주말에도 붐비지 않아서 좋다. 산의 규모는 작으나 기암들로 이어진 오밀조밀한 산세를 자랑한다. 인근의 도봉산에 밀려 빛을 못보고 있으나 교통이 편리한데다, 봄철이면 진달래가 만발하는 산이다. 특히 유양동에는 옛 양주군 관아지를 비롯해 문화 유적들도 산재, 자녀교육을 겸한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산 중턱에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백화암이 있다. 백화암 밑에 있는 약수터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혹한에도 얼지 않.. 2012. 6. 12.
중대봉(괴산) 2012.06.11 높이 : 846m 위치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에 자라한 산 중대봉은 바로 이웃인 상대봉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백두 대간의 대야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치며 달아나다, 선유동으로 맥을 가라앉힌 줄기의 최고봉이다. 중대봉은 산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벽을 이용한 코스가 개발되고 위험한 곳에는 로프를 매놓아 놓았다. 중대봉은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청주로가서 청천까지간뒤 다시 시내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단체산행이나 가이드산악회 산행코스로 중대봉만 오르지 않고 대야산 까지 연계산행을 하여 용추계곡으로 하산한다. 대슬랩 암릉과 시원한 용추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7시간 소요. 중대봉을 가기 위하여는 청천면 소재지, 화양동, 송면 소재지를 지나 상주시.. 2012. 6. 11.
2012년 6월 8일 오후 05:29 거제도 학동마을로 이동 몽돌 해수욕장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7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5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3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0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14 노자산을 지나 가라산으로 출발 산숲이 아름다운 산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암을을 바라보며..............고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04 거제도 노자산 가라산 2012-6-7 해양사 앞에서 출발 역시 섬산행은 가파르고 가파라 아흐 숨이 껄똑~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