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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3

흰괴불나무&바위솜나물 2023/06.11 아무리 봐도 흰 괴불 나무라는데 연결 고리가 없다 꽃술도 노랑 꽃은 진한 자줏빛이 나는 붉은색이다 이리저리 아무리 봐도 연결 고리가 없다 ㅎ 식물도감으로 가봐야지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1.5m이고 가지는 골속이 백색으로 차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6cm로서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잎의 표면에는 중륵이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중륵(中肋)에 짧은 백색털이 밀생한다. 잎 뒷변에 흰색털이 잔잔하게 있어요 열매는 빨갛게 열리고 참으로 이름이 머릿속에 저장될 것 같지 않아서 한동안 ㅎㅎㅎ헤매었어요 ㅎ 바위솜나물 이 아이는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 국명의 유래 "바위 + 솜나물", 바위솜나물이라는 이름은 바위에서 자라고 전초에 솜털이 있는 것이 솜나물을.. 2023. 6. 15.
금강초롱 2022.08 25 꽃말=각시와신랑 가련한마음.청사초롱 금강초롱 올해도 아니 늘 이곳에 변함없이 자라주고 있엇어요 비 예보가 없었는데 먹구름에 으르렁대는 천둥번개는 마음을 졸이게 만들어요 그럼에도 예쁜걸 어떻게 해요 ㅎㅎ봐야지요 카메라만 비 맞지 않게 단도리하며 살곰살곰 바라보네요 정말 깊은 산속 아무도 없는 이곳은 금강초롱만이 우리을 불 밝히고 기다려주는것 같았어요 여전히 변함없이 잘 자라주는 이 아이들 고마움이 가득 했지요 바위떡풀과 시선을 마주하는 이 아이 참 구엽죠 여기저기서 불러도 오직 한 곳 바라기입니다 ㅎ 주렁주렁매달린 금강초롱 사랑스럽고 예뻐요 얼마나 보고 또 보았는지,, 오래도록 잘 보존 되어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2022. 8. 31.
복주머니란&병꽃나무 2022.05. 16 꽃말=튀는 아름다움 이름 때문에 쉽게 기억되는 우리 자생화, 요즘은 희귀성 때문에 더 사랑받고 있는 듯하다. 자연조건에서 워낙 증식 효율이 낮은 데다 시원스러운 방법이 없어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지구 상에 약 45종이 있는데, 북반구 온대지역에 나며, 중국과 우리나라 및 일본에 많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노랑 복주머니란, 광릉요강꽃 등이 있으며 모두 멸종 또는 희귀 식물들이다. **다음 백과** 병꽃나무 꽃말=전설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