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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출사5

는쟁이냉이&나도개감채&나도바람꽃씨방&홀아비꽃대 2022. 05. 16 꽃말=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며칠 전 는쟁이의 하얀 꽃 점박이 또랑또랑한 꽃술이 나도 모르게 한참을 바라봤는데 이번에는 빨간 꽃술이 쏙 올라온 는쟁이냉이가 발길 닿는 곳에 하얀 안개꽃처럼 시선을 압도합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물가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어긋나는 경 생엽은 길이 2~6cm 정도의 난상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결각 상의 톱니가 있다 잎이 단순하고 밑이 심장상이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기부가 귀모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6~7월에 총상 꽃차례에 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길이 2~3cm 정도로 양끝이 .. 2022. 5. 19.
복주머니란& 분홍민백미&민백미 2021. 06. 01 꽃말 : 튀는 아름다움 이름 때문에 쉽게 기억되는 우리 자생화, 요즘은 희귀성 때문에 더 사랑받고 있는 듯하다. 자연조건에서 워낙 증식효율이 낮은 데다 시원스런 방법이 없어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지구상에 약 45종이 있는데, 북반구 온대지역에 나며 중국과 우리나라 및 일본에 많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노랑 복주머니란, 광릉요강꽃 등이 있으며 모두 멸종 또는 희귀식물들이다. **다음 백과** 밤새 내리고 달리는 동안도 쏟아지는 비 도착쯤 멈춰준 고마운 비 햇살까지 비춰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민백미(분홍) 꽃말=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라 다시 달려서 만난 곳은 분홍 민백미 4년 전 만나고 처음인 듯.. 2021. 6. 10.
나도제비란 2021 05 22 꽃말=당신을사랑합니다 꽃은 5~9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8~10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3 맥이 있고 끝이 약간 둔하며 윗부분의 것은 곧추서며 옆의 것은 퍼지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1cm로서 중앙 윗부분의 양쪽이 들어가고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렷하지 않으나 톱니가 있다. 거(距)는 선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 꽃술대는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꽃가루 덩이는 흰색이다. +다음 백과+ 2021. 6. 7.
은방울꽃 (분홍)&금낭화(흰색)&벌깨덩굴&큰애기나리 2021 ,05 ,22 꽃말=순결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군락으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고 마디에서 새순이 지상으로 나오며 밑부분에 수염뿌리가 있다. 화경은 7~15cm 정도로서 잎보다 짧다. 밑에는 막질의 초상엽이 있고 ^^ 그 속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밑부분을 서로 감싸고 있다. 잎몸은 길이 12~18cm, 너비 3~7cm 정도로서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빛이 돈다. 5~6월에 개화한다. 백색의 꽃은 종 같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지며 향기가 매우 좋다. 장과는 지름 6~8mm 정도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꽃은 총상꽃차례이고 밑으로 드리우며 화피는 넓.. 2021. 6. 4.
복주머니란 &등칡&넓은잎잠자리난초& 뻐국채 2021. 05 .22 꽃말=숲속의요정 어느 사찰의 복주머니 합창하는듯한 묘한 아이들.. 등칡 꽃말=가무 백두대간의 줄기를 타고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남쪽으로는 가지산까지 태백준령의 깊은 계곡에서 맑은 물만 마시고 살아가는 낙엽 나무덩굴이 있다.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양은 등나무와 같으나 잎을 보면 칡처럼 생겨서 등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 초본식물인 쥐방울덩굴과 열매가 닮았으나 더 크다 하여 큰쥐방울덩굴이라고도 한다 **다음백과** 넓은잎잠자리난초 아래만 살짝 피였어요 가까이 보면 정말 잠자리 모양을 하고 있어요 뻐국채 꽃말=나그네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