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1
꽃말 : 튀는 아름다움
이름 때문에 쉽게 기억되는 우리 자생화,
요즘은 희귀성 때문에 더
사랑받고 있는 듯하다.
자연조건에서 워낙 증식효율이 낮은 데다
시원스런 방법이 없어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지구상에 약 45종이 있는데,
북반구 온대지역에 나며
중국과 우리나라 및 일본에 많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노랑 복주머니란,
광릉요강꽃 등이 있으며 모두
멸종 또는 희귀식물들이다.
**다음 백과**
밤새 내리고 달리는 동안도 쏟아지는 비
도착쯤 멈춰준 고마운 비
햇살까지 비춰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민백미(분홍)
꽃말=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라
다시 달려서 만난 곳은
분홍 민백미 4년 전 만나고
처음인 듯합니다
이젠 보지 못하나 했는데
뜻밖의 선물 같은 만남이 참 좋습니다
잘 보존되길 희망해 봅니다
이슬과 함께하니 더욱더
영롱하고 싱그러워요
민백미꽃은 꽃의 색이 아니라 뿌리가 희고
가늘어서 백미라 한다네요 ^^
열매에 털이 없어서 민 자가 붙었다고 합니다 ^^
민백미
꽃말=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라
분홍 민백미 민백미 같이 자라는 모습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굵은 수염뿌리가 있고, 높이 30~60cm 정도의
원줄기는 자르면 흰색의 유액이 나온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7~14cm,
너비 4~8cm 정도의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7월에 산형으로 달리는 꽃은 백색이다.
골돌과는 길이 4~6cm, 지름 5~8mm 정도로
피침형의 뿔과 같으며 종자는 길이 7mm 정도의
넓은 난형으로 흰색의 털이 있다.
‘선 백미꽃’과 달리 꽃차례는 꽃자루가 있고
소화경은 길이 2cm 정도이며 꽃도
지름 2cm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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