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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쑥부쟁이3

자주쓴풀&용담&개쑥부쟁이&구절초 &산부추&배초향&물매화 2020 10. 06 자주쓴풀 꽃말=지각. 깨달음을 얻다 이곳에 아이들은 키가 작아요 좀 늦었을까 했는데 딱 시기는 좋았어요 요즘 일터로 달려가는 시간이라 짬짬이 달려가서 만나게 되네요 몽우리속에 꽃술이 밖으로 쏘~옥 아무리봐도 참 이뻐서 정신줄 놓게 되네요 용담 용담 꽃말= 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용담이 피면 정말가을 문턱에 올랐다고 해요 날씨도 제법 산들거리고 억새의 조잘거림이 귀가 눈이 호강 하게 되니까요 용담의 뿌리가 용의쓸개처럼 쓰다 해서 용담이라네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겟어요 색도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작아서 이리 보고 저리 보며 한동안 놀았네요 빛까지 이쁘게내려주니 파운데션 바른 것 처럼 뽀샤시 그래서 더 바라보게 됨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봣지요 노랑꽃술의 떨림이 느껴지며 나도 덩달아 바르.. 2020. 10. 14.
물매화 &개버무리&잔대&개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2020 09 26 (토요일) 천안에서 5시 출발 물매화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이곳을 2년 만에 온 듯합니다 야생화를 시작하고 첫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라오고 작년은 어찌하다가 놓치고 올해는 그래도 인 연어 만나게 되네요 계곡에 묘기 하 듯 가녀린 줄기 반영도 담아집니다 올해는 많이 개체수가 적어요 그럼에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막 속삭입니다 참 작다 앙증맞게 작은 모습이 시선을 더 당깁니다 누가 물가에 펴야 물매화라고 가만가만 다니며 시선을 맞춰 봤어요 나오면서 개 버무리도 만났지요 개버무리 꽃말=백학의 비상 꽃과 잎 줄기가 버무려져서 핀다고 개 버무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재미난 아이입니다 역시 끝자락에서 만났어요 늦둥이들의 호 나한 미소가 행복합니다 함께 자리한 .. 2020. 10. 2.
여우구슬&애기나팔꽃&층꽃나무&개쑥부쟁이 &유흥초 &고슴도치풀 2019.09.27 앙증맞게 자리한 애기나팔꽃 여우구술 아주 작은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네요 접사로 본 아이... 이렇게 굴락을 이루고,, 유흥초 나도송이풀 꽃술을 달고 있던 두개가 렌즈로 바라 보고 있는데 꼼틀 꼼틀 하더니 쫙 벌어 지면서 활짝 열어준다 신비한 꽃세상 이제 피기시작한== 층꽃나무 층꽃나무: 마편초과 층꽃나무속 낙엽아관목 / [자생식물] 꽃: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취산화서가 많이 모여 달려 계단상으로 보여 층 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잎: 잎은 대생하고 길이 2.5-8cm, 폭 1.5-3cm로서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며 첨두 또는 둔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으로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5-10개..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