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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까치수염2

오랑대&닭의난초& 돌가시나무&인동덩굴&창질경이&갯까치수염&물여퀴 2021 06 06 오랑대 이른 시간에 달려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추천을 받아 간 곳 연화사에서 보살님들이 나와서 용궁 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 인동덩굴 만발이네요 진사님도 삼매경 ^^ 갯까치수영도 용궁 터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돌가시나무 창질경이 꽃말 ==발자취 꽃말 : 숲속의 요정 두 번째 만남의 시간에는 활짝 ㅎㅎ 개채수는 많지 않았지만 드문 드문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잘 보존되길...... 큰방울새란 또다시 달려서 물여뀌를 보고 물여뀌 오래전에 한번 갔던 곳 변한 듯 안 변한 듯 생소했어요 여전히 진한 생명력으로 많은 번식인데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만나기 쉽지 않았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끈끈이주걱의 까다로운 생태로 생각지도 않게 여행한 듯 그렇게 다녀왔어요 2021. 6. 8.
승봉도 1박2일 백패킹(첫날)해안트레킹 2020 06 20 ~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대부도항에 80 도착 30분 여유로 준비 코로나로 인산인해지만 다들 마스크 착용 언제나 비박은 설렘이 있어요 승봉도에 도착 우리가 머물 곳은 이일레해변 소나무 숲 오랜만에 무거운 배낭이 좀 버겁지만 마음은 붕~ 구조대 조끼가 인상적입니다 승봉도 나의 고향이란 글자가 정겹습니다 때 아닌 코스모스도 반겨주고 여기저기 민박집이 많아요 길 옆이라 찰칵 이 집은 이름이 이뻐서 찰칵 손에 들고 메고 동네분들이 하는 말 살러오나 왠 짐이 이리 많을꼬 하십니다 점심 겸 해서 떡볶이 해 먹고 국물이 남아서 라면을 넣었어요 근데 맛이 굿 그리고 물이 빠질 시간이라 트레킹 출발 이 시간이 12시 좀 안댓어요 치유의..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