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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8

흰망태버섯&진퍼리까치수영&왕과(암꽃) &밀나물 2022 06 26 개개비을 만나고 이동해서 흰망태버섯를 만났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들러본거죠 노랑 망태만 보다가 흰색을 만나니까 고귀한 품위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에 왜 그리들 흰 망태를 애타게 찾나 했는데.. 역시 남다른 품위가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자생하며 대나무밭이나 잡목림이 자리한 곳에서 점액성 물질의 포자가 있어서 파리 같은 곤충 등의 등에 붙어서 포자를 퍼트리며 자생하지요 이렇게 건강한 대나무밭의 흰망태버섯은 존재감이 우월했어요 등불을 켠 듯 어두운 대나무밭을 밝히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만나는 진 퍼리 까치수영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많이 빠져서 조금 아쉬운 풍경이 아쉽지만 아주 건강한 모습의 많은 아이들의 진퍼리까치수영은 만남이 행복이었어요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물.. 2022. 6. 27.
둥근바위솔 2020 11 22 천안에서 5시 10분 출발 초원님과 산책님과 동행 3형제 둥근바위솔 조금 늦은 듯 하지만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어 멋스러움에 한참 바라봤어요 바다을 바라 보며 수북하게 자리한 둥근바위솔 솔솔 뿌려즈는 비.. 미끄러운 바위 그래서 과감하게 다가가지 못한 아이들의 만남이 아쉽습니다 빗방울 똑 똑~~~ 자리 옴겨서 가지바위솔을 가장 잘 표현한 아이 같아요 이젠 전부 둥근 바위솔로 부른다고 하네요 까꽁하며 마주 친 눈빛 자그마한 아이들의 소복한 만남이 행복합니다 낙엽도 아름다운 둥근바위솔 조금만 빨리 왔으면 참 좋았겟다하는 아쉬움 늦둥이들의 만남이 마냥 행복한 시간 가지을 치며 옆에 다닥 다닥 가족들이 번식된 모습이 가지바위솔의 특징입니다 아래에 붙은 아이들....... 2020. 11. 25.
거제도 망산 그 길을 걷는다 2013.3.11 하나로 산악회 참여 산행코스==여차 등-내봉산 359m==호변암==해미 장골 등==망산 375m==명사초교, 해수욕장 망산은 조선조 말기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범이 잦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명명됐다. 그래서 망산은 울창한 숲으로 인한 산 자체의 빼어난 아름다움보다는 조망이 뛰어나다는 점이 우선 부각된다. 조선조 말 당시의 ‘망’이 생사의 기로에 선 절체절명의 ‘망’이라면 오늘날의 ‘망’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비경을 관찰하는 즐거운 조망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날씨가 청명하면 다도해의 절경뿐만 아니라 대마도와 부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명사초등학교 뒤편으로 진입 산수유 노루기 산객들이 노는 모습이 그림 같습니다~ 2013. 3. 10.
2012년 6월 8일 오후 05:27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5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20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14 노자산을 지나 가라산으로 출발 산숲이 아름다운 산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암을을 바라보며..............고 2012. 6. 8.
2012년 6월 8일 오후 05:04 거제도 노자산 가라산 2012-6-7 해양사 앞에서 출발 역시 섬산행은 가파르고 가파라 아흐 숨이 껄똑~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