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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2

솔나리 2024,07 16꽃말=새아씨여름에 가장 보고 싶은 솔나리해마다 꽃시계가 빠르게 진행돼요분명히 맞게 간 듯한데 늦었잖아요 늦둥이를 만나아야지 싶었지요해갈이 하는 것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사초 자라는 부분부터 있었는데능선을 올라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여기는 뱀이 너무 많잖아요그래서 흐린 날 간 것인데 비까지 오는거애요오랜만에 우중 산행 겸 출사가 된 거죠끝없이 탐색하는 비비언니 늦었다고 해도 너무 이쁘잖아요요리보고 조리보고그렇게 삼매경이 정도면 되었지요근데 흰솔나리는 2 개채 폈네요늦어서 시들어버린 거ㅎ요즘 인스타에 올라온 게 여기 거었어요내년에는 좀 부지런 좀떨어봐야겠어요 2024. 7. 19.
땅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2020 07 11 늘 갔던 코스로 올라간다 분지 저수지 가는 길에 땅나리도 만나고... 며칠 전에는 한송이였는데 그사이 2송이 그리고 뒤로 가니 이미 진 듯 한 또 한 개체 그럼에도 기역에 담아 두고.. 허리를 휘감고 휘 엿을까 옆모습이 참 이쁘다~ 그렇게 몇 개체를 만나고 달려간 곳 분지 저수지 늘 그랬듯이 13번 고가 아래 주차 13~14번 고가 사이 오동나무 사이로 진입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보면 이 두 집이 보입니다 아침햇살이 이쁘게 내리는 시간 그야말로 꼬리진달래의 미소가 화려합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죠~잉 보고 또 보는 꼬리진달래 그리고 만난 아이 병아리난초 아롱아롱 여린듯 강한 아이 변아리난초 돌양지가 키훌쩍~~~ 병아리와 나란히...키제기 여기저기서~ 돌양지와 함께 하는 병아리난초 홀..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