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의 가을1 광덕산 광덕사의..가을길은 2022.11.16 나홀로 산행 오랜만에 광덕산을 갑니다 매일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 ㅎㅎ 쉽지가 않아요 이렇게 다리을 놓으니 참 좋아요 ^^ 쓸쓸한 듯 요기는 예쁜 옷이 아직도 자리 하고 있어서 방가웠어요 입구부터 어르신 두분의 다정한 대화가 어찌나 정겹던지요 졸졸 따라가며 ㅎㅎ 이렇게 정겨운 모습은 담아봤어요 이곳에서 오랜만에 친구을 만났지요 효실이... 생각해보니 5~6년은 된듯 했어요 그대로 몸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건강관리 하자고 하는 친구의 말이 ㅎㅎ뼈속까지 느껴지는 진심 ㅎㅎ 굳게 약속하고 지켜야지 ㅎㅎ 작심 3일이 아니길 소망하며 ... 요녀석 돗자리와 씨름해요 모가 불만인지 돗자리에게 화풀이하는 듯 보여요 아주 앙당물고 이리저리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가고 오직 할 일만 합니다 정상에 오르.. 202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