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릉요강꽃3

광릉요강꽃 2024.05 멸종위기식물 1종  꽃부리가 요강을 닮았다고 하여 광릉요강꽃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으며, 2005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식물 1급인 식물이며 큰 복주머니란이라고도 부른다.이 식물은 1932년도에 경기도 광릉에서 첫 발견되었다. 이 식물은 난초과 개불알꽃속에 들어가며, 높이가 30~40cm 정도인 다년초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마디 사이가 길다. 위쪽에 2개가 마주나게 달리고 넓은 부채 모양으로 펼쳐지며 지름은 10-20cm이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잎맥을 부챗살처럼 벋는다. 4-5월에 줄기 끝에 1개씩의 주머니 모양의 꽃이 핀다. 등꽃받침은 난상 피침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약간 말리며 털이 있다. 겉꽃받침은 끝이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 2024. 5. 12.
야생에서 처음만난 광릉요강꽃 2022. 05. 10 꽃말=숲 속의 인어 비수구미에서 만나보고 두 번째는 야생에서 만났어요 설렘이 만나는 순간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광릉요강꽃 그 어느 때보다 싱싱하고 단아하고 멋스러운 숲속의인어 였어요 입술 꽃잎이 요강을 닮아서 광릉요강꽃이라는데... 닮았나요?? 희귀 멸종위기 식물 1호 반가운 소식은 종자발아 세계 최초 성공했다고 '' 한겨레신문 발표를 보았습니다 광릉요강꽃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만 살고 있고 난초과의 아주 희귀 식물 국내에서도 강원 일부 전라 일부에서만 자라고 있어서 많은 보호가 필요하고 관리하고 있지요 30~40cm 자라는 광릉요강꽃은 4~5월 초 초록색 꽃 한 송이 자주색 반점이 있는 꽃잎이 주머니 모양을 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1932년 경기 광릉 지역.. 2022. 5. 15.
광릉요강꽃&흰앵초&복주머니란&개느삼 2021 .05. 03 ( 화요일) 광릉요강꽃 난초과의 개불알꽃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에서는 광릉 일대에서 자라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지린내가 난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새싹이 나오며 곧추선 줄기에는 털이 나 있다. 연한 녹색이 도는 붉은색 꽃을 피우고, 주머니처럼 생긴 입술 꽃잎이 요강을 닮았다. 꽃이 아름다워 뜰에 심기도 하고 반그늘 지며 물기가 조금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중국에서는 피부병이나 월경불순에 광릉요강꽃을 쓰고 있다. 멸종위기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다음 백과** 흰 앵초 꽃말 =첫사랑 첫사랑 꽃말과 참 잘 어울린다 이렇게 소복한 모습은 처음 본 순간 가슴이 콩당 콩당 첫사랑이다.. 등에도 노닌다 복주머니 꽃말 ==기쁜 소식, 희망 난초과 복주머니란 ..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