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야생화3 자주꿩의다리 2024.06 19꽃말= 평안. 순간의 행복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달려간 곳은 폭포그곳에서 예쁘게 자라는 자주꿩의다리물길이 떨어지는대로 부딪치며몸살을 하면서도 굿굿하게 잘자라는 자주꿩의다리병풍처럼 계곡 주변을수놓아 자라는 이 아이들에홀릭된 시간반짝반짝~~~~~~아롱거리는주연들도 빛이 나고새들도 이리저리 자연이아름다운 이유 2024. 6. 26. 털중나리 2024.06.19 꽃말은= 순결, 존엄털중나리(Lilium amabile)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미백합, 조선백합, 털중나리, 털중나리라고 부르기도 한다.털중나리는 한국 특산식물로 섬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자라는데 깊은 산 숲 아래나 초원지,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해발 1,500m 내외의 산 정상 부근 고원지 풀밭에서 자란다. 경기도와 강원 산간, 휴전 선고지 등에 많이 분포하며 백두대간을 따라 백두산 산지 숲 가장자리 초원에서도 자란다.50-6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고 가지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비늘줄기는 길이가 2.5-4cm 정도로서 계란 모양의 타원형이다. 잎은 피침형인데 어긋하여 난다.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엷은 녹색으로 양면에 잔털이 촘.. 2024. 6. 21. 미선나무 2023.03 20 꽃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괴산을 지나면 미선나무 자생지을 지나갑니다 하이얀 꽃들이 눈짓해서 조금 피기시작하네요 몇컷만 담았어요 개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하게 닮았어요 그리고 흰색인 아이들이 대부분 막 피어 낫을 때 조금 진한 핑크색인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색이 좀 연해집니다 은은한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요 동화책에 보면 궁중 시녀들이 임금님 옆에서 모양이 동그란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그림에 나오는 부채처럼 생긴 열매를 가진 나무가 바로 미선나무기도 합니다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