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길 2023=2024

미선나무

by 정나혜 (미라클) 2023. 3. 21.

2023.03 20

꽃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괴산을 지나면 

미선나무 자생지을

지나갑니다

하이얀 꽃들이 눈짓해서

  조금 피기시작하네요

몇컷만 담았어요 

 

개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하게 닮았어요

그리고 흰색인 아이들이 대부분

 

막 피어 낫을 때

조금 진한 핑크색인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색이 좀 연해집니다

은은한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요

동화책에 보면 궁중 시녀들이

임금님 옆에서 모양이 동그란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그림에 나오는 부채처럼

생긴 열매를 가진 나무가 바로

미선나무기도 합니다 

 

'꽃길 2023=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꿩의바람꽃  (1) 2023.03.23
만주바람꽃  (2) 2023.03.22
구슬이끼  (2) 2023.03.21
개암나무  (2) 2023.03.20
큰괭이밥  (4)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