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와말2

구와말 2023.09.10 꽃말=사랑 습지의 작은 공주님이었어요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 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 10-30cm이고 붉은 빛이 .. 2023. 9. 10.
개쓴풀&구와말&키큰산국 2020 10.10 개쓴풀 꽃말=지각 처음 만났어요 인연을 연결 해 주신분께 감사해요 자주쓴풀 쓴풀 다 독특한 매력이지만 개쓴풀은 안에 목화솜처럼 뽀송뽀송합니다 잎은 마주나면서 가운데서 꽃대가 쏙~올라 옵니다 쓴풀하고 비슷 하죠?? 끝자락에서 꽃을 피웁니다 검은 깨모양의 꽃술 5개도 4개도 달렷어요 활짝핀 모습은 마치 별 같습니다 살짝 핑크빛이 정말 사랑스럽죠 주렁 주렁 꽃 몽우리도 이쁘구요 도래미파솔라시도로 핀 모습도 ㅎㅎ 소담하고 핀모습도 나란히 줄 맞춰 핀 모습도... 그렇게 한참 놀다 왔어요 구와말꽃말=사랑 습지의 요정 깜찍 합니다 너무 작아서 어떻게 담아줘야 하나 고민으로 한참 바라만 봣어요 키큰 산국 정말 구절초랑 모가 다른지 도저히 모르겟어요 다른 부분은 찾을 수가 없어요 가는오이풀 가는오이.. 2020. 10. 15.